맨하탄과 뉴저지를 통근하는 승객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페리를 이용해 맨하탄과 뉴저지를 오가는 승객들은 24일부터 39가 웨스트사이드에 신설된 새 페리 선착장을 이용할 수 있다. 3,500만 달러가 소요된 이 선착장은 7대의 페리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 총 2만여명의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24일 오전 새 선착장을 이용해 맨하탄으로 출근한 한 승객은 “선착장이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무척 쉬워졌다”고 기뻐했다. 뉴욕워터웨이 아더 임퍼레토레 주니어 회장은 “이 선착장은 향후 10~15년을 내다보고 건설한 것”이라며 “페리는 맨하탄-뉴저지, 맨하탄-스태튼아일랜드 등을 오가는 가장 간편한 대중교통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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