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는 지난 22일,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본 선거를 앞두고 한인밀집지역 각 투표소에서 활동하게 될 유권자센터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부재자 투표 신청서 작성법과 각 공직에 출마하는 정치인 및 정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다.
유권자센터는 선거당일 자원봉사자들을 한인밀집지역 각 투표소로 보내 유권자들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핫라인을 운영,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를 지원할 예정이다.김동찬 사무총장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한인 유권자들의 부재자 투표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유권자센터는 지난 10월14일 본 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후 지금까지 약 200여 명의
한인 유권자들에게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발송했고 이 과정에서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고 부재자 투표를 요청했던 한인들에게 유권자 등록 용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유권자 센터는 현재 투표율 증가를 위해 당일 투표장에 갈수 없는 한인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부재자 투표신청을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재자 투표에 관한 문의나 기타 선거에 관한 문의 핫라인: 뉴욕 718)961-4117/ 뉴저지 201-241-420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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