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나 청과, 주유소 등 각 업소의 매출을 증대시켜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새로운 ATM이 출시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TM 전문회사인 넥스트란그룹(대표 에릭 박)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엑스트리모’(Xtremo)는 기존의 현금 인출외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업소의 매출증대에 큰 도움을 준다.엑스트리모는 일반 전화카드뿐만 아니라 버라이존, 싱귤러, 스프린트 등의 선불 셀폰용 충전카드도 판매하며 웨스턴 유니온을 통한 계좌이체도 가능하다.에릭 박 대표는 “엑스트리모는 다양한 수입원을 가지고 있어 1대당 매월 2,000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비중은 셀폰용 충전카드 판매가 85%, 전화카드가 10%, 기타가 5% 정도를 차지한다.엑스트리모는 최근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요구하는 복호화 암호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또한, 구성 부품수가 적어 관리가 용이하며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웹사이트(www.nextran.net)를 참고하거나 201-498-0707로 전화하면 된다.
<권택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