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불안을 제거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퀸즈 YWCA가 29일 실시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된 이수일 박사(레크리에이션 치료학)는 이같이 강조하고 “스트레스가 생길 때 마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지쳐있는 정신과 육체의 활력을 재창조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정신적 편안함은 불안을 제거하는 방법이 된다”며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신앙적인 성숙함이 있다면 스트레스의 원인인 불안이 제거되고 긍정적인 삶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신뢰와 존경심이 기쁨을 유발 한다”며 “서로(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한편 퀸즈 YWCA 회원활동부가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이 박사의 강연을 경청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게임 등을 즐겼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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