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YMCA(이사장 이건호)의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는 연례만찬 행사가 28일 뉴저지 포트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진 대한민국 유엔대사와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YMCA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호 뉴욕한인 YMCA 이사장은 “오늘의 이 자리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인내, 노력과 꿈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포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하는 뉴욕한인 YMCA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제이슨 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과 배문경 변호사, 김항욱 목사, 윤여태 저지시티 개발위원장, 홍찬기 뉴욕시 검사, 케네스 김 변호사 등 6명에게 커뮤니티 리더십상을 수여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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