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페리호가 연방정부로부터 재정마련에 필요한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방정부는 지난 28일 2007년 4월부터 이웃섬 운항을 시작할 계획인 수퍼 페리호를 위해 1억3,970만달러의 대출 보증을 승인했다.
미연방 해양부의 이번 승인은 하와이 수퍼페리사와 투자가, 그리고 정부당국이 사인한 2억1천만달러의 재정 합의서의 일부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연방 정부는 호놀룰루와 마우이, 카우아이, 빅 아일랜드 사이를 잇는 2대의 수퍼페리호 건조 비용 약 1억7,800만달러의 78.5%를 보증하게 된다.
한편 오스톨 USA사가 건조하고 있는 첫 수퍼페리호는 승객 866명과 차량 282대를 실을 수 있는 규모로 2007년 초 호놀룰루에 도착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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