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요금 심사위원회(PRC)가 1일 우표가격 인상안을 승인해 내년 1월부터 일반 우표값이 37센트에서 39센트로 오른다.
독립기구인 PRC는 이날 연방우정국(The Postal Service)이 지난 4월 요청한 우편요금 5.4% 일괄 인상안에 대해 심의, 1급 우편용 우표가격을 현재의 37센트에서 39센트로, 우편엽서 가격은 23센트에서 24센트로 올리는 추천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연방 우정국 집행위원회는 PRC의 우편요금 인상 결정을 최종 심의한 후 내년 1월부터 인상가격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PRC가 결정한 우편요금 인상추천안에 따르면 ‘우선취급우편’(Priority Mail) 기본요금이 4달러5센트로 20센트, ‘속달우편’(Express Mail)은 14달러40센트(8온스기준)로 75센트 각각 오르게 된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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