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부여 군수가 6일 뉴욕을 방문, 뉴욕 일원 한인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적인 부여 농특산물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3~7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H마트에서 열리고 있는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굿뜨래 상품 판촉 행사에 참석차 판촉팀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 이날 하용화 솔로몬종합보험 대표의 주선으로 청해진에서 모임을 갖고 제이슨 김 뉴저지 펠리세이즈 팍 시의원, 존 리우 뉴욕 시의원, 한인 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 기자들과 만났다.
김군수는 “전국 234개 시군중 3년 연속 1등을 차지할 만큼 우수한 부여 농특산물의 올해 수출목표액 1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여의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굿뜨래 상품을 한인들과 미국인들의 식탁에 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버지니아 부여 농특산물 판촉행사에는 김치, 단무지, 고추장, 된장, 버섯, 인삼, 김 등 30 여종의 굿뜨래 농특산물이 소개됐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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