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위원회는 2일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운영위원(최수지, 김승호, 배희남, 변천수, 여주영, 이에스더, 주승욱, 최영태) 만장일치로 배희남 이사를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뽑았다.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배희남 이사는 “운영위원장직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직책이지만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커뮤니티 센터가 동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년 임기의 운영위원장직을 맡게 된 배희남 이사는 뉴욕한인회 회관관리위원장과 커뮤니티 센터 건립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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