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지역 홈레스들을 위한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재단은 지난 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과 포트리 지역에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2,650달러를 모금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터키 전달 행사로 모금액 목표는 터키 3,000마리 값에 해당하는 3만달러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이번 주부터 뉴욕과 뉴저지의 700여 한인교회에 모금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것을 비롯, 활발한 모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전달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잉글우드 성공회관과 17일 뉴욕시청에서 각각 있을 계획이다.
전상복 회장은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이 동포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올해로 19년째를 맞게 됐다며 올해에도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 문의; 201-592-6872.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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