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수도 장로교회(목사 김종춘)가 지난 6일 입당예배를 드리고 지역사회 헌신을 공언하고 나섰다. PCUSA와 노회 목회자들을 포함, 3백여 명이 참석한 입당, 임직 예배는 간단한 건축 현황보고와 함께 교회 설계를 담당한 정우정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 다. 예배에서 이두섭 목사는 “전 교인이 십시일반 정성을 합한 새 성전에서 먼 장래를 위해 이민 2세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 헌신하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특히 수도 장로교회의 산파역할을 했던 강명규 장로는 “새크라멘토 한 인 이민 40년의 역사와 함께한 장자 교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축하의 인사말을 대신했다. 임직 식에서 신갑영, 임방택, 한명근씨가 장로로, 안수집사에는 김남영, 유정현, 박형만, 조무호씨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이날 임직, 입당 예배 후에는 식사와 함께 친교를 도모하며 축하의 덕담 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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