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한인사회의 터키 기부가 시작됐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 장로)은 10일 뉴저지 지역 10여개 단체에 터키 3,000 파운드를 전달했다.
재단 대표인 전상복 장로는 이날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세인트 폴 성공회에서 우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이나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경찰, 소방관들의 노고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 의 터키 한미재단은 지난 19년간 이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임스 로턴도 팰리세이즈 팍 시장 당선자와 잉글우드 소방서 및 경찰서, 무료 급식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오는 17일 뉴욕시청을 방문, 뉴욕의 홈레스들에게도 터키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