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수퍼 H마트 개점 3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등 아시아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이 18일 낮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훼어팩스시의 리처드 래포트 경찰국장 등 미국 인사들과 권일연 한아름 대표이사, 계승범 수퍼 H 마트 이사, 이현호 한아름 사장(재무담당), 권태형 소장(한아름 엘리컷 지점) 등이 참석했다.
래포트 경찰국장은 축사를 통해 “수퍼 H마트가 훼어팩스시에 들어와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함으로써 지역이 보다 활성화 된 것을 느낀다”면서 “수퍼 H 마트가 매년 창립행사를 통해 지역에 아시아 음식 문화를 전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퍼 H 마트의 계승범 이사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이용에 감사를 드리고자 개점 3주년을 맞아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 참가를 통해 고객들이 상품도 많이 받고 아시아 각국의 음식 문화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는 오는 20일(일)까지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 등의 58개 식품사는 특설 부스를 설치, 자사 제품 소개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시식 및 시음 코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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