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후원회(회장 김석영)가 18일 서울플라자 오픈 스페이스에서 개최한 월례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테렌스 박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테렌스 박 위원장을 후원하기 위해 결성된 테렌스 박 후원회는 한인사회의 지도자 양성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힘을 귀합하기 위해지난달 한인 고등학생들을 위주로 테렌스 박 유스팀 ‘SY-CAT’을 구성했었다.
SY-CAT 회원들은 지난 뉴욕시 본선거에 앞서 선거 참여 집회에도 참여했었고 매달 3번째 금요일 오후 6시에 정기모임을 갖고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키로 결정했었다.

처음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테렌스 박 위원장이 학생들이게 ‘세상은 꿈과 용기 있는 자의 것이다’를 주제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쳤다. 한편 테렌스 박 후원회는 앞으로 김진호 변호사, 정범진 판사 등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