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에서 근무도중 순직한 경찰관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방수사국(FBI) 발표에 따르면 2004년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거나 혹은 교통 사고 등 근무도중 숨진 경찰관은 13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7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들의 숨진 사유를 살펴보면 총에 맞아 54명, 교통 사고로 48명 숨졌는데 총에 맞아 숨진 경찰관 가운데 31명은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 경찰 당국은 이 기간 경찰관이 총에 맞아 숨졌거나 고의적으로 살해된 케이스 가운데 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모두 해결했다. 39명의 용의자가 체포됐으며 11명이 경찰에 의해 숨졌으며 8명은 자살을 선택했다. 숨진 경찰관들의 평균 나이는 39세였으며 평균 근무연한은 11∼12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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