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미국에서 안전한 대도시 중 한 곳으로 평가됐다.
뉴욕시는 캔자스 소재 한 비영리 조사기관이 인구 50만 명 이상인 대도시 중 살인사건과 강간 등 강력범죄 통계와 천재지변 위험도, 실업률 등을 집계해 조사한 ‘안전한 도시 서베이’에서 캘리포니아 산호세, 텍사스 엘파소,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어 4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뽑혔다.
가장 위험한 도시로는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워싱턴 D.C. 등이 꼽혔으며 인구 50만 명 이하 도시 중 가장 위험한 도시로는 뉴저지주 캠든이 지난해에 이어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 중 가장 안전하거나, 위험한 도시 10곳은 다음과 같다.
가장 안전한 도시 가장 위험한 도시
1 캘리포니아 산호세 미시간 디트로이트
2 텍사스 엘파소 메릴랜드 볼티모어
3 하와이 호놀룰루 워싱턴 D.C.
4 뉴욕시 테네시 멤피스
5 텍사스 오스틴 텍사스 달라스
6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7 켄터키 루이스빌 오하이오 컬럼버스
8 텍사스 샌안토니오 테네시 내쉬빌
9 텍사스 포트워스 텍사스 휴스턴
10 플로리다 잭슨빌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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