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학생 구제법안인 드림액트(Dream Act)가 지난 18일 연방 상원에 재상정됐다.
드림액트(S. 2075)는 딕 더빈(민주), 척 헤이글(공화), 리차드 루거(공화)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 민주공화 양당에서 5명씩 10명의 지지를 얻어 재상정됐다. 차주범 청년학교 교육부장은 “이미 3년 전부터 상정과 재상정을 반복, 상원의원 48명의 지지를 얻기도 했던 드림액트는 원래 금년 봄 재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이민개혁을 둘러싼 정치 환경으로 재상정이 미뤄져왔었다”며 “드림액트 통과를 위해 지난 수년간 로비와 서명운동, 시위활동 및 금식투쟁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 NAKASEC과 청년학교는 이번 드림액트 재상정을 환영하며 서류미비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서류미비자의 사면을 포함한 이민 개혁안이 반드시 법제화 될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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