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는 놀이 치료 교실에 참여할 3~11세 아동을 둔 학부모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교실은 선착순으로 12명을 등록 받은 후 12월초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놀이치료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줌으로 아이의 행동, 정서, 사회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운영된다.필리알 패밀리 테라피(Filial Family Therapy;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치료)라고 불리는 교육으로 부모들이 일정한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놀면서 아이와 공감하고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며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안선아 소장은 “이 치료 교실을 통해 자녀의 교육 방법을 습득하면 아이와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사춘기 전에 자녀와의 좋은 관계를 통해 바른 성장의 길을 잡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 치료교실은 주 1회 90분간 12주 동안 진행된다. 문의 ; 718-539-6548 교환 112번.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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