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위치한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노던 밸리 리조널 고교가 21일 이메일 협박으로 임시 휴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에게 컴퓨터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해 협박 편지가 도착해 학생들의 안전 및 수사를 위해 이날 잠시 학교가 폐쇄됐다. 이 지역의 조셉 파술로 경찰 서장은 “가족과 함께 2003년 카작스탄으로 이주한 이 학교에 다니던 학생으로부터 지난 19일 협박 메시지가 보내왔으며 이 메시지를 본 학생은 부모에게 말한 후 경찰에 신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메시지는 ‘권총을 구입했으니 조심해라, NVOT (Northern Valley in Old Tappan)의 모두들 조심해야할 것이다’라고 협박하고 있다.노던밸리 고교는 이와 관련 20일 비상연락망을 통해 1,200명의 학생들에게 임시 휴교를 통보했다.
한편 이 경찰은 이 메시지를 장난으로 보고 22일부터는 정상 등교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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