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기울인 주제 맞는 작품 선정”
마감 11월30일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옥균 사관)임원들은 21일 저녁 제2회 기독사진 컨테스트 작품 공모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샌프란시스코 서울가든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폴 손 심사위원장은 “그냥 찍어 본 사진이 아니라 심사숙고한 흔적이 보이는 사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겠다” 고 밝혔다. 회장인 김옥균사관과 부회장인 박찬길목사등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폴 손심사위원장은 “ 과거시험에서도 주제가 중요하듯이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폴 손 위원장은 사진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며 선의의 경쟁이라고 밝히고 결과에 대한 승복도 강조했다.
상항지역한인교회연합회는 내년 6월에는 ‘필름에서 디지털까지’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열기로 결정했다. ‘화해와 평화’주제의 이번 사진 컨테스트의 작품공모는 11월 30일 마감된다. 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폴 손 심사위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화 (408)925-5879.(408)348-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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