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클로징을 앞두고 있는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에 한인들의 기부가 답지하고 있다. 총 354만 달러가 소요되는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위해 지난 4일 20만 달러 모금활동에 나선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광석)는 계속되는 한인들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모아진 기부금은 소강석 2,000달러, 익명 1,000달러, 조일환 5,000달러, 김홍기 500달러, 전춘애 600달러, 조영현 200달러, 미동부충청총연합회(이사장 박병춘) 3,000달러, 이영자 1,000달러, 배옥정 50달러, 우드사이드 노인아파트 고병렬 100달러, 차선지 100달러, 최귀미자 100달러, 유권묵 50달러, 우재복(추가) 50달러, 이계벽 30달러, 서봉순 50달러 등 총 1만3,830달러가 됐다. 이로써 모금 목표액 20만 달러 가운데 총 3만8,230달러(19%)가 모아져 16만1,770 달러가 더 모아져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든 기부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문의 718-886-820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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