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후원위한 송년 찬양연주회’
세계 곳곳의 불우한 아동들을 돕고있는 국제 구호기관‘월드비전’이 2005년을 마감하고 새해 시작을 알리는‘월드비전 후원을 위한 송년 찬양 연주회’를 한국일보 미주본사 후원으로 12월20일 오후 7시30분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Cerritos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에서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찬양 사역자들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포닉 밴드(대표 나민주 목사)와 소프라노 이형림씨, 바리톤 최명용씨, 복음성가 가수 장미경씨, 미션스쿨 합창단 등 LA지역의 유명 한인 음악가들이 참가, 깊어만 가는 겨울 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됩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월드비전 아동 결연 신청도 받습니다.
글로발 심포닉 밴드는 일반적인 관현악 악기 편성과는 달리 관악기와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연주회와 야외 연주회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주류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전문음악 밴드입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전능 왕 오셔서’, ‘생명의 양식’ 등 한인들의 귀에 익은 주옥같은 성가들을 선보입니다.
LA 지역에서 티켓은 안스 피아노, 세리토스 복음사, 가든그로브 세광악기, 오렌지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찬양 연주회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명 한인 음악가들 대거 참가 주옥같은 성가 선봬
행사명 월드비전 후원을 위한 송년 찬양연주회
일 시 12월20일 오후 7시30분
장 소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12700 Center Court Dr)
후 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문 의 (213)268-6630, 코리아데스크 서부지역 이우천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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