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교통시스템 개선 위해
오렌지카운티 교통위원회는 향후 5년에 걸쳐서 고속도로 확장, 새 카풀 차선, 메트로링크 전철 시스템 확충 등 교통시스템 개선에 드는 예산 14억6,000만달러 사용을 28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교통국은 이 예산 중에서 ▲4억5,400만달러-22/405 프리웨이, 405/605프리웨이의 카풀차선 신설 ▲4억3,400만달러-메트로링크 전차 구입과 전철역 5개의 주차장 확충 ▲1억5,500만달러-버스 시스템 인플라 구축 ▲1억1,150만달러-로컬 스트릿과 도로 확장 ▲8,100만달러-5번 고속도로 구간 개선 등에 사용하게 된다.
OC 교통국의 데럴 존슨 프로그램 매니저는 “이 예산 통과로 풀러튼, 오렌지, 터스틴, 어바인, 라구나니겔, 미션비에호 등의 지역 전철역에 새 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통시스템 개선을 위한 OC 교통국의 예산 14억6,000만달러는 로컬, 주, 연방 정부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서 나오는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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