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선물값 7백 38달러 쓴다
전국 소매상 연합(National Retail Federation)에서 조사한 2005년 겨울 할러데이 시즌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미국인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예산은 평균 738달러 11센트.
이 중에서 가장 선물을 많이, 또는 비싼 선물을 사주는 대상은 가족, 반면에 가장 적은 샤핑 지출을 계획하는 대상은 직장동료로 나타났다.
선물을 사는 대상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한편, 자기 자신을 위한 샤핑 예산은 약 86달러선인데, 성인 남성만 따로 조사한 결과 여성보다 현저히 높은 108달러 87센트로 나타남으로서, 남성이 여성보다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미국인들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을 것을 예상하는 품목은 책, CD, DVD와 비디오가 여전히 제일 많고,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권, 보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NRF 2005 Holiday Consumer Intentions & Actions Survey는 지난 10월 5일부터 12일 사이 전국의 소비자 7,726명을 대상으로 리서치 전문회사 BIGresearch에서 실시했다. 예상오차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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