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클로징을 앞두고 있는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에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총 354만 달러가 소요되는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의 클로징을 위해 지난달 4일부터 부족분 20만 달러 모금활동에 나선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광석)는 이어지는 한인들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건물 클로징은 12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모아진 기부금은 김난순, 김낙순 부부 500달러, 함명기, 함정임 부부 500달러, 익명 110달러, 김연창 100달러, 육흥성 100달러, 홍준호, 홍경자 부부 200달러, 손정목 1,000달러, 이은복, 이계옥 부부 100달러, 안창훈, 안영실 부부 100
달러, 익명 5,000달러, 플러싱 삼원각 2,000달러, 김봄시내 200달러, 김철웅 200달러, KCS 코로나 경로회관 바자 2,000달러, 김길자 200달러, 전명국 3,000달러, 온누리장로교회(조무휘 목사)500달러 등 총 1만5,810달러가 됐다고 지난30일 발표했다. 이로써 모금 목표액 20만 달러 가
운데 총 5만4,040달러(27%)가 모아져 14만5,960 달러가 더 모아져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의 기부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기부문의 718-886-8203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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