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상원 산하 보건위원회가 담배 판매 연령을 기존의 18세에서 19세로 올리는 안을 1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주 상원의 조셉 바이텔 보건위원장은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흡연률을 근절하기 위해 이 법안의 통과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상원 전체 표결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법안은 현재 주 하원 소위원회의 표결을 기다리고 있다. 리차드 코디 뉴저지 주지사 권한대행도 이 법안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그의 임기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법안이 상·하원에서 통과되면 입법화될 가능성이 크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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