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세목)가 주최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회가 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아드리아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연설한 정 전 장관은 “한국 정부의 대북 지원 사업을 놓고 일부에서는 ‘퍼주기만 한다’고 비난했지만 궁극적으로 남북간의 활발한 민간 및 경제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평화는 말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남북간의 평화는 양측 모두 눈앞에 보이는 실질적인 이득을 연결해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의회가 협찬한 이날 행사에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6.15 공동성명 남북해외교포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문동환 목사가 축사를 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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