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규 대표 황토 매트리스 건강에 좋아
황토로 만들어진 건강 침대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흙침대’가 뉴저지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흙침대의 매트리스는 해조류를 고아 만든 풀과 황토, 한약재를 빚어 만들어진 특허 상품으로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5일 열린 제품 설명회에서 흙표 흙침대의 박대규 대표는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그 어떤 물질에서 나오는 원적외선보다 우리 몸에 유익하다”며 “기존의 침대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매트리스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저렴하다”고 밝혔다.
흙침대의 대리점인 웰빙 건강백화점의 이지나 실장은 “황토로 만든 매트리스의 감촉이나 성분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아직까지 많다”며 “대리점을 꼭 방문, 흙침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볼 것”을 당부했다.
흙침대는 릿지필드 한아름 내 매장 및 릿지필드 웰빙건강 백화점(603 Broad Ave)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매트리스만 구입했을 때 UPS로 배송이 가능하다. 문의; 201-945-3399, www.mudmat.co.kr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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