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머 연방 상원의원이 난방비 무상보조 프로그램(HEAP)의 예산이 바닥을 보임에 따라 연방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슈머 연방상원의원은 5일 뉴욕주 버팔로를 방문해 올해 들어 난방비가 급상승, 현재 HEAP의 예산이 모자라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을 보충 하지 못할 시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예산이 바닥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슈머 연방 상원의원은 연방정부가 HEAP의 예산 모두 충당하고 또한 전국적으로 10억 달러의 추가 예산을 지원하도록 제안했다. 추가예산 지원이 승인될 시 뉴욕주는 총 6,000만달러가 할당된다. 슈머 의원은 “버팔로지역에서만 6만명이상의 주민들이 HEAP로부터 난방비를 보조 받고 있다”며 “그러나 난방비가 인상됨에 따라 보다 적은수의 가정이 보조를 받게 되거나 작년보다 낮은 금액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방정부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