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상원 만나고 인력 보강하고....
▶ 무추위 제2기 체제 출범
강대현 총영사가 6일 오전 데니엘 이노우에 연방상원 의원 사무실을 방문, 미국 비자면제국에 한국이 포함되기 위한 지원활동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한국인 하와이 무비자 추진위원회는 외부 인사를 대거 영입, 조직을 보강, 재개편하면서 제2기 체제 출범을 공식화 했다.
무추위(KVWC)는 6일 정오 신라원에서 모임을 열고 암재단 활동으로 바쁜 재키 영 공동위원장 대신 그동안 워싱턴 정가 등에서 무추위 활동을 측면 지원해 온 애드 탐슨(사진 아래 오른쪽)을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애드 탐슨 공동위원장은 “차기 미비자 면제대상국에 한국과 브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동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흥분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강기엽 공동위원장(사진 아래 왼쪽)은 “무추위 출범 2년반만에 조직을 개편하게 되었다”며 “반드시 한국인들의 무비자가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편된 무추위 조직과 임원은 다음과 같다.
▲공동위원장: 강기엽, 애드 탐슨
▲총회장: 김창원 ▲총무: 제니 리 ▲고문: 여창동, 재키 영, 이덕희 ▲특별위원: 임정훈, 데니엘 편
▲총무팀: 이홍자, 장인경 ▲기획팀: 유 준, 재키 영 ▲회계팀: 이소영, 베시 라우 ▲대민홍보팀: 손애자 ▲대정부홍보팀: 제니스 고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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