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한인들이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뉴욕 한인 봉사센터(KCS)는 22일 KCS 플러싱 한인 경로회관에서 컴뮤니티 센터 기금 모금현
황에 관한 제 6차 기자 회견을 갖고 지난 11월 건물 클로징 부족분과 이사비용 및 간단한 수리비용을 목적으로 한인 사회로부터 성금을 모으기 시작한 이래 22일 현재 한인 사회로부터 총 9만 3,920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가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돕고 싶다며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을 통해 1만 달러를 건물 클로징 비용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김광석 KCS 회장은 “컴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인 사회를 위한 건물 마련이 최종 단계에 온 만큼 한인 사회의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는 내년 1월 초 건물 클로징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원과 함께 직업교육, 어덜트 데이, 방과후/청소년 서비스, 그리고 지역 사회의 모임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KCS 코리안 컴뮤니티 센터의 모든 성금은 세금 혜택을 받는다.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