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다이아몬드 팻 푸드사가 제조한 애완견 음식이 치명적인 균에 간염된 것으로 밝혀져 전국적인 리콜에 들어갔다.
마크 브링크맨 다이아몬드 팻 푸드 사장은 22일 “현재 ‘다이아몬드’, 컨츄리 밸류‘, ‘프로페셔널‘ 등 19개 브랜드 캔푸드가 발암성 독소인 아프락톡신에 간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재 일차적으로 유통기간이 2007년 3월 1일부터 6월 21일 사이인 캔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아프락톡신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애완견은 식용 감소, 황달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피똥을 싸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한편, 지난 몇 주간 뉴욕지역에서만 10여 마리의 애완견이 이번 리콜 음식을 먹고 사망했으며 현재 7마리의 애완견은 코넬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재호 기자>
마크 브링크맨 다이아몬드 팻 푸드 사장은 22일 “현재 ‘다이아몬드’, 컨츄리 밸류‘, ‘프로페셔널‘ 등 19개 브랜드 캔푸드가 발암성 독소인 아프락톡신에 간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현재 일차적으로 유통기간이 2007년 3월 1일부터 6월 21일 사이인 캔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아프락톡신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애완견은 식용 감소, 황달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피똥을 싸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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