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다니엘 이 사장의 기자 회견을 지켜보았던 ‘서울 플라자’ 전 소유주 ‘S.K. New York. LLC의 문정민 회장은 기자회견이 끝나자 곧바로 연회장 밖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스피드사의 답변은 성의 없고 무책임하다”고 지적하며 “불과 10년만에 부동산 50개를 샀다고 하면서 자신 이외에 다른 멤버가 1명도 없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문 회장은 또 “한국의 비자금이 유입된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있다. 이번 서울 플라자 매입과 관련 이미 레이니어 그룹 홍성은 회장과 이 사장을 미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다”고 밝히고 “한국 검찰도 이 비자금을 수사하고 있어 한미 당국의 조사가 끝나면 모든 진상이 동포사회에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스피드사의 답변은 성의 없고 무책임하다”고 지적하며 “불과 10년만에 부동산 50개를 샀다고 하면서 자신 이외에 다른 멤버가 1명도 없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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