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세목) 산하 대내외협력 및 경제협력분과위원회 관계자들이 29일 플러싱 소재 한인 미군재향군인회(회장 유재혁)를 방문, 이라크전에 참전했다 중상을 입은 존 김(31)씨에게 1,0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씨는 2003년 2월 이라크로 파병된 뒤 지난해 전투 중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김씨는 그 후 무려 9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완치되지 않고 있는 딱한 처지에 놓여있다.김씨는 “전쟁에서 당한 부상으로 본인의 인생이 어렵게 바뀌었다”며 “앞으로 생계가 걱정”이라고 전했다. 한인미군 재향군인회 유재혁 회장은 “한인사회에서 한인 군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서포트 그룹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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