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뉴욕한인회가 롱아일랜드 한인교회와 공동으로 한·흑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개최 연말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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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흑 사랑의 옷 나눔 행사’는 한인 의류 업체인 성한 아메리카(Sung Han America 대표 어수호), 히치 트레일(Hitch Trail Inc 대표 데이비드 송), 슈프림 케쥬얼(Supreme Casual 대표 이영수)로 부터 8만달러 상당의 의류를 뉴욕한인회가 기탁받아 지원할 단체를 찾던 중 롱아일랜드 한인교회(담임목사 안중식)가 꾸준하게 흑인 커뮤니티와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29일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흑인 교회는 성 조셉교회(St. Joseph’s Church) 외 9곳으로 각 교회에 117벌의 정장과 셔츠 2상자씩 전달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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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흑 사랑의 옷 나눔 행사’는 한인 의류 업체인 성한 아메리카(Sung Han America 대표 어수호), 히치 트레일(Hitch Trail Inc 대표 데이비드 송), 슈프림 케쥬얼(Supreme Casual 대표 이영수)로 부터 8만달러 상당의 의류를 뉴욕한인회가 기탁받아 지원할 단체를 찾던 중 롱아일랜드 한인교회(담임목사 안중식)가 꾸준하게 흑인 커뮤니티와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29일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흑인 교회는 성 조셉교회(St. Joseph’s Church) 외 9곳으로 각 교회에 117벌의 정장과 셔츠 2상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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