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중서부 코디네이터 엘리 홍
2005년도 시작은 1월 한국일보랑 쓰나미 성금 모금하면서 바쁘게 시작했죠. 그 후 ‘한 업소 한 아동 돕기’ 캠페인과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공연, 산타되기 성탄 캠페인과 비전트립으로 이디오피아 다녀온 것들이 기억에 남네요.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중서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 홍씨는 금년 한해를 월드비전과 바쁘게 보냈다. 작년 9월부터 월드비전에 몸 담은 그는 2005년 쓰나미, 카트리나 대 재해와 월드비전이 세계 아동을 위해 펼치고 있는 각종 캠페인 홍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뛰어 다녀야 했다.
엘리 홍씨는 1년 동안 월드비전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에 관해 생각과는 달리 한인 커뮤니티에 남을 돕는 것에 대해서 기회를 찾고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인 사회내에도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지만 자발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도울 기회를 찾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을 때 반갑게 맞아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한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우연한 기회에 월드비전에 몸담게 됐지만 일을 하면서 내가 아닌 남을 돕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깨닫게 됐다며 일에 대한 보람을 설명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그대로 발휘해서 온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라는 슬로건을 가진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는 내년 5월경에 94년도부터 사업장이 설치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한 월드비전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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