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 감사분과위원회(위원장 에릭 지오이아)는 뉴욕시에서 사용되는 387개의 신용카드사의 이자율과 기타 비용을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캐피탈 원이 발급한 마스터카드 플래티넘이 5.9%로 가장 낮은 이자율을 보였으며 체이스은행이 발급한 비자 플래티넘이 22.49%로 가장 이자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도표참조>
에릭 지오이아 감사분과위 위원장은 신용카드 선택에 따라 지출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비용이 저렴한 카드사를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감사분과위는 이밖에 ▲크레딧 점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 ▲항상 최저 지불액보다 더 많이 납부할 것 ▲새 신용카드를 오픈하라는 메일을 받으면 거절할 것 ▲최소한의 신용카드만 소지하고 다닐 것 등을 권했다.<김휘경 기자>
가장 비용이 저렴한 신용카드사와 비싼 회사 명단.
카드발급사 카드명 카드 등급 이자율 연회비
1 캐피탈 원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5.9% 0
2 와코비아은행 비자 클래식/플래티넘 6.75% 98달러
웰스파고 은행 비자 플래티넘 6.75% 79달러
4 풀래스키 은행 마스터카드 골드/스탠다드 6.99%50달러
풀래스키 은행 비자 클래식 6.99% 35달러
6 AmSouth 은행 비자 플래티넘 7.9% 0
AmTrust 은행 마스터/비자 플래티넘 7.9% 0
와코비아은행 비자 플래티넘 7.9%
383 스피드웨이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18.49% 0
마라톤 마스터카드 플래티넘 18.49% 0
뱅크오브아메리카 비자 플래티넘 18.49% 0
386 웰스파고 은행 비자 플래티넘 18.77% 0
387 체이스은행 비자 플래티넘 22.49% 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