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도매회사인 ‘J & H’를 운영하는 전승환 사장이 한국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사장은 5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시무식에서 문봉주 뉴욕총영사로부터 산자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이 표창은 지난해 11월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여된 것이다.전 사장은 한국에서 장난감과 모자, 장갑, 스카프 등 잡화류를 수입, 한국의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의 무역을 강화해 고가 잡화 시장에서 한국제품들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J & H는 지난 97년 설립됐으며 한국과 중국 등에서 잡화를 수입, 미동부지역에서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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