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석연호)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 스몰 비즈니스, 개인들을 위한 종합 세제 지침서 ‘미국의 세제’를 발간·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7년에 나온 ‘미국 세제의 실무’의 개정판 형식으로 출간된 이 책자는 미국 내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나 개인 기업체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세제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미국 세제의 기본원칙, 세금 계산, 법인세, 개인 소득세, 주세와 지방세, 세무조사, 조세회피 거래보고 규정, 이자 관련 조항, 이전가격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세무 캘린더와 연방 법인 세율표, 개인 소득 세율표, 미미국의 원천징수 세율표, 주법인 세율 등을 첨부했다.
석연호 회장은 “이번 책자는 한국 기업체는 물론 개개인이 미국의 세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파악하고 세무관련 애로 요인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세제’는 KOCHAM 회원사 뿐 아니라 일반 동포 업체나 개인들에게도 무료 배포한다, 문의: 212-644-0140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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