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대표 권일연)가 펜실베니아 어퍼다비점에 입주할 상가를 모집한다.
현재 입주 가능업체는 미용실, 옷가게, 일식, 한식, 서점, 병원, 안경점, 문화센터 등으로 관련 비
즈니스 경험자를 우대하며 크레딧이 확실해야 한다.
매장면적(실면적)은 650스퀘어피트부터 1,000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하며 배관이나 후드 등 기본설비는 이미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상가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이수진 차장은 “작년 12월19일 오픈한 H마트 어퍼다비점은 펜실베이아 최초의 고품격 한인 샤핑몰로 1주일에 유동인구가 8,000여명에 이르는 등 큰 기대
를 모으고 있다”며 “인근에 펜실베니아대학(UPenn)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들을 비롯한 신세대들을 위한 비즈니스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이 차장은 “1층의 H마트에 이어 2층에 위치한 샤핑몰 등 총 6만 스퀘어피트의 면적에 30여개 업소가 입점하게 돼 원스탑 샤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노래방, 은행, 약국, 비디오, 화장품, 한의원 등 일부 업종은 이미 입주가 확정됐다. ▲문의: 267-243-1666.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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