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신청(E-Filing)을 이용하세요!”
미 시민권 이민국(USCIS)은 매달 발행하는 유에스 투데이 1월호를 통해 영주권 갱신, 비이민자 노동허가 신청 등 일부 이민 서비스기 필요할 때는 인터넷 전자 신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전자 신청(E-Filing)은 분실 위험이 없으며 신청 진행 상태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어 일반우편을 통한 신청보다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전자 신청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는 케이스는 ▲I-190(그린카드 재발급) ▲I-129(비이민자 노동허가 신청) ▲I-129S(blanket L에 따른 L-1 비자 소유 비이민자 노동 신청) ▲I-131(여행허가서) ▲I-140(외국인 노동 신청) ▲I-539(비이민자 신분 연장/변경 신청) ▲I-765(노동허가 신청) ▲I-821(임시 보호 신분 신청) ▲I-907(프리미엄 서비스 신청) 등 총 9가지이다.
인터넷 전자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www.USCIS.gov를 방문해 무료 등록 후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받아야 한다. 필요한 이민서비스 신청비는 신용카드나 은행계좌 번호를 통해 지불하면 된다. 단,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일반 메일을 통해 제출해야만 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SCIS.gov)를 방문해 Online Catalog를 선택한 후 introduction to E-Filing USCIS form을 선택하면 얻을 수 있다.
한편, 전자 신청은 신청시간만을 단축할 뿐 서류 신청 진행 시간은 일반우편 신청과 같은 시간이 소요된다.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