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우주 탐사선 `스타더스트’호의 우주 먼지 표본 캡슐이 7년 만인 15일 지구로 돌아왔다. 지구가 탄생할 무렵에 형성된 행성들의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우주왕복 물체 가운데 최고속인 시속 4만6,000여㎞로 항해한 이 캡슐은 지난 99년 발사후 7년만인 이날 새벽 3시10분께 유타주 사막에 안착했다. 스타더스트호는 2004년 1월 지구에서 3억8,000만㎞ 떨어진 혜성 와일드 2에 240㎞까지 접근해 우주먼지를 채취한 것으로 보이며, `에어로젤’로 불리는 저밀도 물질로 채워진 채취기는 채취작업 후 캡슐 형태로 바뀌어 밀봉됐다. 과학자들은 캡슐을 정밀 분석할 경우 약 45억년전 태양계의 기원 연구에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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