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제주도 이미지 카운티 토지 분양 사업을 전개해온 E2 웨스트(대표 김기영)사가 분양된 토지의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2 웨스트사에 따르면 내주께 미 건축회사인 챔피언스 빌더사와 제주도 이미지 카운티 개발 사업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2 웨스트사의 김기영 대표는 “제주도 토지 분양 절차가 성황리에 이뤄짐에 따라 이제는 제 2단계인 개발 사업으로 접어들었다”며 “이번 토지 분양 사업에 투자한 한인들이 최상의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미지 카운티 토지의 개발 사업이 예상대로 이뤄지면 주택시설은 물론, 골프장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2 웨스트사와 로스앤젤레스 소재 자매 회사인 패밀리 클럽사를 통해 이미지 카운티 토지를 매입한 미주 한인들은 약 70명으로 총 23만명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201-242-9201.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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