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세청은 오는 2월1일부터 해외 단체여행자들이 입국할 때 개별적으로 작성해 제출하던 휴대품신고서 대신 단체여행자 일괄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단체여행자 일괄신고제’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체여행자들은 휴대품 신고서 제출 생략 등으로 빠르고 편리한 통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단체여행자 일괄신고제는 단체여행자가 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때 일괄신고서에 신고 대상 물품 유무 등을 표시해 제출하면 휴대품 검사를 받지 않고 전용통로로 신속히 통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관세청은 우선 다음달 1일부터 1개월 동안 인천공항 세관에서 단체여행자 실적이 많은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문제점 등을 보완해 3월부터는 전국 공항세관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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