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YWCA(회장 김은순)가 2월부터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퀸즈 YWCA는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예약자에 한해 가족관계, 자녀양육, 진로, 정신건강 등을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상담 내용은 모두 비밀이 유지되며 대상은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상담을 원하는 한인은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이 상담은 현재 퀸즈 YWCA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공효란 디렉터, 성인과 여성, 노인을 담당하는 박상희 소셜워커, 아동과 성인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민정 코디네이터가 실시한다.이중 김민정 디렉터는 정신건강 전문 카운슬러이며 공효란씨와 박상희씨도 소셜 워커(MSW)이
다.김경숙 YWCA 사무총장은 “YWCA가 올해의 새 프로그램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상담을 전공한 전문인들과 상담이 답답한 이민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718-353-4553.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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