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뉴욕시교통노조(TWU) 조합원들이 투표를 통해 메트로폴리탄공사(MTA)와의 계약내용을 거부키로 결정한 이후 향후 교통노조와 MTA가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인지에 뉴욕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가능한 4가지 시나리오를 들고 있는데 ▲ 노사가 자체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경우 ▲ 양측이 관계당국에 협상 중재를 요청하는 경우 ▲ 강제적인 조정명령에 의해 계약이 결정되는 경우 ▲ 노조가 또 다시 파업에 들어가는 경우이다.
전문가들은 이 중 노조가 다시 파업을 하는 경우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지난 파업 때 시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은 바 있어 가능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MTA는 이번 주 초 강제조정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나 노조는 강제조정에는 적극 반대하고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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