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비젼, 넷조아사와 양해각서 체결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누리비젼(대표 심동호)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누리비젼사는 최근 미국의 넷조아사와 미국 시장 진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누리비젼사의 스팸 차단 솔루션인 ‘마음메일(maummail)’은 송신자 자가 인증기술(bouncing back)이라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옵트 플러스(Opt-plus)라는 방식으로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것이다.이 방식은 기존의 필터링 방식보다 스팸메일 차단율이 높고 바이러스 메일과 악성 코드 등도 차단할 수 있다.
누리비전사는 지난 2003년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 v1.0’을 출시한 이래 한국의 주요 기업과 관공서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2005년부터 해외 진출 활동을 벌이면서 일본에 공급 계약을 하고 있다. 심 대표는 뉴욕의 유학시절 유학생 동호회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했다.그는 “한국시장보다는 일본과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고 싶다”며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문의;212-260-2929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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