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정영식)는 19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11대 전반기 제1차 이사회 모임을 갖고 신임집행부 구성 및 200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서 협회는 회원사들의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영문 레퍼런스 북(Reference Book) 제작, ▲표준계약서 및 견적서 제공, 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저렴한 의료보험 소개, ▲건설자재 공동구매 등을 올 한해 역점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신임 정영식 회장과 더불어 11대를 이끌어갈 수석 부회장에 조병억(IDA 컨설팅), 이사장에 이상준(누리건설), 사무총장에 김낙원(대성건설)씨 등 21명을 주요 임원진으로 선출했다.정영식 회장은 “새해에 건설협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한인시장을 벗어나 주류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사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한국커뮤니티재단(KACF)에 한인 봉사단체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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