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2시께 퀸즈 서니사이드에 위치한 2층 주거건물(47가 51 애비뉴)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자 10명과 소방관 1명 등 총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뉴욕시 소방국(FDNY)에 따르면 피해 거주자 10명은 모두 인도계 이민자 가족으로 잠을 자고 있는 중 화재가 발생, 집을 뛰쳐나오다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그들은 현재 뉴욕 웨일-코넬 병원 화상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FDNY는 화재가 발생한 후 소방차 3대와 소방관 40여명을 급파했으며 화재 발생 후 4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한편, FDNY는 이번 화재가 전기 누전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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