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27일께 본회의 표결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는 24일 새뮤얼 앨리토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투표를 실시, 10대 8로 통과시켰다.
이날 법사위 표결에서 공화당 소속 의원 10명은 모두 찬표를, 민주당 의원 8명은 모두 부표를 던졌다.
상원 본회의는 25일 앨리토 지명자 인준 찬반 토론을 시작, 민주당측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가 없으면 27일께 표결을 실시할 전망이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인준안 통과 후 성명을 내고 “민주당은 부정적 비판, 무차별 공격, 앨리토 판사 경력에 대한 왜곡을 일삼았으나 결국 그가 열린 마음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다”고 환영했다.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는 24일 새뮤얼 앨리토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투표를 실시, 10대 8로 통과시켰다.
이날 법사위 표결에서 공화당 소속 의원 10명은 모두 찬표를, 민주당 의원 8명은 모두 부표를 던졌다.
상원 본회의는 25일 앨리토 지명자 인준 찬반 토론을 시작, 민주당측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가 없으면 27일께 표결을 실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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